페라리는 최근 중국 베이징 오토모티브(Beijing Automotive), BAIC(BAIC Eternaland)와 페라리 테마파크 설립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 문서에는 중국 주요도시 내에 건설될 페라리 테마파크의 디자인 라이선스와 건설, 운영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한편 페라리 월드 아부다비는 페라리가 창립된 1947년부터 현재까지 변함없이 추구해 온 열정, 탁월함, 혁신적인 기술 및 성능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10년 설립됐다. 현재 대규모의 숙박, 레저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갖추고 있어 페라리의 열성 마니아들뿐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페라리만의 가치와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박관훈 기자 o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