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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김소혜, 세 번째 순위 발표서 1등 하나?…35명서 22명만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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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김소혜, 세 번째 순위 발표서 1등 하나?…35명서 22명만 생존

25일 밤 방송되는 엠넷 '프로듀스 101'에서는 세 번째 순위 발표식이 진행돼 두 번째 순위에서 살아 남은 35명의 연습생중  22명이 남고 13명이 짐을 싸서 떠나야 한다./사진=엠넷 방송 캡처
25일 밤 방송되는 엠넷 '프로듀스 101'에서는 세 번째 순위 발표식이 진행돼 두 번째 순위에서 살아 남은 35명의 연습생중 22명이 남고 13명이 짐을 싸서 떠나야 한다./사진=엠넷 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35명의 연습생중 22명의 생존자가 25 밤 공개된다.

25일 밤 방송되는 엠넷 '프로듀스 101' 10화에서는 최종 데뷔조를 향한 세 번째 순위 발표식이 진행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지난 19일 오전 11시까지 진행된 3차 투표 결과에 따라 22명의 생존자만 남고 나머지 13명의 연습생은 짐을 싸서 떠나야 한다.

지난주 콘셉트 평가전은 EDM, 트랩팝, 걸크러쉬팝, 힙합, 걸리쉬팝의 다섯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1등은 B1A4의 진영이 작곡한 '같은 곳에서'를 부른 걸리쉬팝을 선보인 김도연, 강시라, 유연정, 김소희, 한혜리, 김소혜, 윤채경으로 이들은 베네핏 15만표를 한 번에 가져가 결과는 아무도 예측 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예고편에 따르면 순위가 발표됨에 따라 모두의 예상을 깨는 결과가 나타나 "조작한 게 아니냐"라는 의혹까지 일어났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콘셉트 평가전 1등으로15만 표를 가져간 김소혜가 1위에 오를지 아니면 1·2차 평가전에서 전체 1등을 차지한 김세정이 이번 평가전에서도 1등을 이어갈 수 있는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선공개된 '프로듀스 101' 화술 클래스에 따르면 35명의 연습생들은 김현아 화술 트레이너의 인도로 멋진 말솜씨까지 갖추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무도 안심할 수 없는 '프로듀스 101' 3차 투표 순위 경쟁의 결과는 엠넷을 통해 25일 밤 11시에 확인할 수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