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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아나운서, 선배 오상진과 1년 째 열애 중…소속사 공식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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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아나운서, 선배 오상진과 1년 째 열애 중…소속사 공식 확인

김소영(오른쪽) 아나운서가 선배인 오상진 아나운서와 1년 째 열애 중인 것으로 5일 확인됐다./사진=프레인TPC 제공
김소영(오른쪽) 아나운서가 선배인 오상진 아나운서와 1년 째 열애 중인 것으로 5일 확인됐다./사진=프레인TPC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오상진(36) 아나운서가 후배 김소영(29) 아나운서와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오상진의 소속사 프레인 TPC는 5일 "오상진이 김소영 아나운서와 약 1년째 교제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잘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MBC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였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1987년 생으로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2011년 OBS 아나운서로 첫발을 뗀 뒤 2012년 MBC로 이직했다. 현재 오전 6시에 방송하는 '뉴스투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오상진은 김소영 아나운서와 동문으로 연세대학교 상경대를 나왔으며 2006년 MBC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2011년 MBC 방송연예대상 시사교양부문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3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오상진의 그녀 김소영 아나운서/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오상진의 그녀 김소영 아나운서/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캐주얼 차림의 김소영 아나운서/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캐주얼 차림의 김소영 아나운서/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우먼센스' 화보 촬영중인 김소영 아나운서/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우먼센스' 화보 촬영중인 김소영 아나운서/사진=인스타그램 캡처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