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신상품] 들라크루아·애경 리큐·오설록·올리비아하슬러·와이드앵글·라푸마

뷰티 전문 업체 클레어스코리아의 색조브랜드 들라크루아는 수분 손실을 막아 오랜시간 건조함 없이 촉촉하고 선명한 입술로 유지시켜주는 워터 젤 스타일의 립 틴트 ‘위시 키스 틴트' 4종을 출시했다.

들라크루아 신제품 ‘위시 키스 틴트’는 틴트 고유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한 제품으로, 밀착력이 좋은 롱래스팅 워터 젤이 한 번의 터치로도 입술 주름 사이에 꼼꼼히 적용돼 오랜시간 지워짐 없이 선명한 발색이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아르간오일, 호호바오일, 마카다미아넛트오일 등 3가지 자연 오일과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입술의 수분 손실은 막아주고, 컬러가 스며든 후에도 촉촉한 입술로 가꿔주며 입술의 각질을 잠재워 윤기있는 입술 표현을 돕는다.

색상은 △크레이지 레드(01호) △팝핑 핑크(02호) △뮤즈 오렌지(03호) △블러디 버건디(04호)로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생활뷰티기업 애경의 스마트 겔 세제 리큐(LiQ)는 ‘반만쓰는 진한겔 1/2 리미티드 에디션’ 2종을 출시했다.

리큐 반만쓰는 진한겔 1/2 리미티드 에디션 2종은 반만 사용해도 세탁이 가능한 농축 겔 타입 세탁세제로, 워너브라더스의 슈퍼히어로 캐릭터인 배트맨, 슈퍼맨과 디자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뛰어난 세척력을 효과적으로 나타낸 것이 특징이다.

리큐 반만쓰는 진한겔 1/2 리미티드 에디션은 일반 액체세제인 리큐 진한겔 대비 2배 농축시킨 겔 세제로 2분의 1 적은 사용량으로 강력한 세탁기능이 장점이다.

또 제품과 함께 구성되어 있는 얼룩지우개볼 하나로 애벌빨래는 물론 계량컵 효과까지 볼 수 있다. 얼룩지우개볼 하단에 돌기가 설계돼 손쉽게 애벌빨래가 가능하고, 계량컵으로 사용시에는 세제를 표준사용량만큼 넣고 세탁조 안에 넣으면 돼 편리하다.
아모레퍼시픽의 티(Tea) 브랜드 오설록은 봄을 맞아 4월과 5월 생딸기 시즌 한정 메뉴 3종을 출시한다.

이번 시즌 메뉴는 봄 제철 신선한 생딸기와 부드럽고 깊은 풍미의 오설록 녹차를 베이스로 한 음료 2종과 티푸드 1종으로 구성됐다.

생딸기 시즌 메뉴 3종은 생딸기를 그대로 갈아 우유와 녹차베이스를 얹은 ‘생딸기 녹차라떼’와 쉐이크와 아이스크림을 얹은 ‘생딸기 오프레도’ 음료 2종과 녹차 치즈 타르트에 생딸기를 토핑한 ‘딸기 치즈 타르트’ 티푸드 1종이다.

특히 이번 시즌 메뉴는 음료와 디저트 메뉴 2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생딸기 시즌 메뉴 세트'로도 맛 볼 수 있다.

패션그룹형지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하슬러는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정혜선과 함께 컬래버레이션 한 티셔츠를 출시했다.

컬래버레이션을 함께한 정혜선 작가는 ‘국내 1세대 패션 일러스트레이터’로 바자, 엘르 등 주요 패션매거진과 오브제, 오즈세컨 등 패션브랜드 등과 다양한 작품을 진행하며 패션업계가 손꼽는 작가로 알려졌다. 정 작가는 올리비아하슬러가 추구하는 여성의 아름다움과 라이프스타일에 공감하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적극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리비아하슬러는 정혜선 작가의 일러스트 작품을 적용한 티셔츠 2종을 출시했다. 다채로운 종류와 색채의 플라워 디자인에 코카스패니얼이 한 가운데 위치한 일러스트는 봄의 설레임과 시작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코카스패니얼과 플라워를 심플하게 그려낸 디자인은 심플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자아내 어느 착장에도 자연스럽게 매치할 수 있다. 정혜선 컬래버레이션 티셔츠는 전국 올리비아하슬러 매장에서 판매된다.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은 남성 골퍼를 위한 풀오버 니트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니트 2종으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북유럽 분위기를 살려 필드 레저(Leisure)와 일상(Casual)에서 두루 활용 가능한 ‘레주얼(Leisual)’ 아이템이라는 게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부드러운 면 100%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활동성을 높였고, 땀 흡수와 배출이 뛰어나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준다.

‘스칸딕 혼디어 풀오버’는 북유럽의 대표적 동물인 혼디어(순록)와 마운틴 패턴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누구나 소화 가능한 블랙과 오렌지 두 가지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스칸딕 코펜하겐 풀오버’는 덴마크 코펜하겐 니하운 운하를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고급스럽고 단아한 건축물에서 착안,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제품으로 네이비 한 가지 컬로로 출시됐다.

LF가 전개하는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는 방풍과 방수 기능을 모두 갖춘 쾌적한 하이브리드 재킷 ‘프레시스마트’를 선보였다.

라푸마의 ‘프레시스마트’는 어깨와 후드 부분은 LXT 방수 원단을 적용하고 몸판은 초경량 방풍 소재를 사용한 하이브리드 아이템으로, 방수·방풍·투습성이 우수해 한 벌로 두 벌의 효과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일상 생활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는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해 일상복부터 아웃도어 룩까지 아우르는 애슬레킹(Athlekking) 룩에 적합한 아이템이다. 후드는 탈부착이 가능하여 상황에 따라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프레시스마트는 일교차가 크고 비바람이 잦은 봄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스마트한 제품이다. 또 땀이 나도 피부와 붙지 않은 기능성 프린트를 안감으로 사용하여 운동 시에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