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중국 후난TV '나는 가수다4'에서 황치열은 가수 거미와 함께 듀엣 무대를 꾸몄으며, 솔로무대에서는 록스타로 변신해 무대를 휘어잡았다.
황치열은 이어진 2라운드 솔로 무대에서는 록스타로 변신해 중국가수 리커진과 맞붙어 승리를 차지했다. 그는 엑소의 '으르렁'과 슈퍼주니어의 'Sorry Sorry', 비의 'LaLaLa Song' 소경등의 왕비(王妃) 등을 선보이며 화려한 댄스 실력을 과시하며 리커진을 눌렀다.
이날 가왕전은 약 4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황치열은 1라운드와 2라운드의 점수를 합해 최종 3위를 기록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