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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의 아들' 박훈, '태후' 종방 후에도 인기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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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의 아들' 박훈, '태후' 종방 후에도 인기 여전

배우 진구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백에 있는 박훈(아래 왼쪽) 어머니 가게에서 '태양의 후예' 알파팀과 찍은 기념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진구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백에 있는 박훈(아래 왼쪽) 어머니 가게에서 '태양의 후예' 알파팀과 찍은 기념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태양의 후예'에서 서대영 상사로 인기몰이를 한 배우 진구가 알파팀 최중사인 박훈을 언급하며 종방후에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진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백에 있는 배우 박훈 어머니의 가게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하며 "우리들의 태백 핫플레이스! 알파팀 전원~최중사 어머님 가게에서 오붓오붓~어머니께서 송송커플 이랑 내 사진도 가게에 걸어주시고...근데 아들내미 사진은 없다는...배우 박훈!! 분발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글에는 '알파팀', '송송커플', '박훈'에 해시태그(#)를 달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빠 계속 볼 수 있게 활동 많이 해주세요", "제발 영어로 써주세요(English please for caption)", "알파팀 보고 싶어요", "완전 보고 싶지 말입니다"라며 종방 후에도 식지 않는 응원의 열기를 보였다.

드라마는 끝났지만 여전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알파팀 박훈의 사진을 화보로 엮었다.

14일 종영한 '태양의 후예'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알파팀 임중사(안보현, 왼쪽), 최중사(박훈, 가운데), 공하사(최웅, 오른쪽)/ 사진='태후'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14일 종영한 '태양의 후예'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알파팀 임중사(안보현, 왼쪽), 최중사(박훈, 가운데), 공하사(최웅, 오른쪽)/ 사진='태후'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진구가 최근 자신의 SNS에 '태양의 후예' 알파팀의 최중사로 열연한 박훈의 사진을 올리면서 '이 개랑 너무 닮았다'는 글을 달아서 화제를 모았다./사진= 진구 인스타그램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진구가 최근 자신의 SNS에 '태양의 후예' 알파팀의 최중사로 열연한 박훈의 사진을 올리면서 '이 개랑 너무 닮았다'는 글을 달아서 화제를 모았다./사진= 진구 인스타그램 캡처
'태양의 후예'에서 최중사역의 박훈(왼쪽)이 가상 재난 지역 우르크에서 온 첫날 이치훈(온유)의 사진 촬영을 금지하고 있는 모습/사진= '태후'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태양의 후예'에서 최중사역의 박훈(왼쪽)이 가상 재난 지역 우르크에서 온 첫날 이치훈(온유)의 사진 촬영을 금지하고 있는 모습/사진= '태후'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