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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에릭, 서현진·전혜빈과 호흡…2년 만의 로코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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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에릭, 서현진·전혜빈과 호흡…2년 만의 로코 출연

에릭, 서현진, 전예빈 주연의 tvN 새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이 22일 제작 발표회를 개최했다./사진=tvN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에릭, 서현진, 전예빈 주연의 tvN 새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이 22일 제작 발표회를 개최했다./사진=tvN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에릭(37)이 2년 만에 로맨틱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tvN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또 오해영'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제작 발표회를 개최했다. 쥬연인 에릭, 서현진, 전혜빈과 예지원, 김지석, 이재윤, 허정민, 허영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주연 박도경 역의 에릭은 "굵직굵직하고 재미있는 사건들이 동시다발적으로 터져 긴박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사랑 이야기가 섞여 있다"고 전했다.

tvN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또 오해영'의 주연인 서현진(왼쪽)과 에릭/사진=tvN 제공
tvN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또 오해영'의 주연인 서현진(왼쪽)과 에릭/사진=tvN 제공
극중에서 에릭은 같은 이름을 가진 두 여자, 옆집 여자인 흙수저 '그냥 오해영'(서현진)과 과거 결혼식 직전 자신을 차버리고 도망간 금수저 '예쁜 오해영'(전혜빈 분)과 기묘한 운명으로 엮이는 역할을 맡았다.

에릭의 드라마 출연은 2014년 10월 종영한 KBS 2 '연애의 발견' 이후 2년여 만이다.

tvN 월화극 '또 오해영'(연출 송현욱, 극본 박해영)은 '피리 부는 사나이' 후속으로 5월 2일 밤 11시에 첫 방송을 탄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