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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본, 윤세영 감독과 6월 명동성당서 비공개 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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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본, 윤세영 감독과 6월 명동성당서 비공개 웨딩

탤런트 박희본이 오는 6월6일 윤세영 감독과 명동성당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사진= 트위터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탤런트 박희본이 오는 6월6일 윤세영 감독과 명동성당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사진= 트위터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탤런트 박희본(32)이 오는 6월 윤세영 감독과 결혼,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소속사 싸이더스HQ는 25일 "박희본이 6월 6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양가 친인척과 지인을 초대해 비공개로 혼배미사를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쿠바에서 허니문을 즐긴다.
예비신랑 윤세영은 영화와 웹드라마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물이다. 두 사람은 3년 전 김태용 감독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한 후 백년가약을 맺었다.

박희본은 웹 드라마 '출출한 여자'(2016) 시즌2에서 윤세영 감독과 호흡을 맞추며 깊은 신뢰를 다진 것으로 알려졌다.

2001년 그룹 '밀크'로 데뷔한 박희본은 연기자로 전환, '레인보우 로망스', '신의 퀴즈', '주군의 태양', '풍선껌'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그밖에 영화 '사이비', '산다', '좋아해줘'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