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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윤 JYP와 재계약…태국서 휴식 중 근황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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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윤 JYP와 재계약…태국서 휴식 중 근황 알려

탤런트 송하윤이 2일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사진= 송하윤 인스타그램
탤런트 송하윤이 2일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사진= 송하윤 인스타그램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지난 2월 인기리에 종영한 MBC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 '오월'이로 화제를 모은 탤런트 송하윤(30)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JYP는 2일 "그동안 서로의 신뢰를 바탕으로 송하윤과 계속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송하윤의 활동을 앞으로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송하윤은 지난 2013년 JYP에 몸담은 후 영화 '제보자'(2014), 웹 드라마 '드림나이트'(2015), 드라마 '그래도 푸르른 날에'(2015), '내 딸, 금사월'(2015) 등을 통해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 송하윤은 그룹 2PM의 옥택연과 호흡을 맞춘 웹드라마 '널 만질거야'(연출 박수철, 극본 성민지) 촬영을 마치고 방송을 앞두고 있다.

그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나와의 휴식시간'이라며 태국에서 휴가를 취하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