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 각 분야에서 가족친화 문화 조성을 위해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 격려하기 위해 여성가족부가 수여하는 상이다.
한수원은 유연근무제도 활성화, 가족친화 프로그램 및 교육 시행 등 일과 가정 양립이 가능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을‘가족사랑의 날’로 지정해 퇴근 시각에 자동으로 업무용 컴퓨터가 꺼지게 하고 있다.
조석 사장은 “그간 꾸준히 가족친화경영을 추진해 2011년 가족친화인증 기관으로 선정됐고 금번 포상도 받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이며,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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