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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주문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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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주문 기록 경신

[글로벌이코노믹 편도욱 기자]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가정의 달 5월에 접어들면서 홈쇼핑 방송 안마의자 사상 최다 콜 수, 일 최대 주문 수 등 분야에서 기록을 경신했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바디프랜드는 지난 8일 저녁 11시 현대홈쇼핑 방송에서 안마의자 홈쇼핑 방송 사상 최다 콜 수인 2380콜을 기록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어버이날까지 미처 선물을 준비하지 못했던 자녀들의 선물 주문이 쏟아지며 콜 수가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며 “바디프랜드의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지난 2일에는 일 최대 주문량인 1450대를 기록했다.

바디프랜드는 이같은 흐름을 이어받아 어버이날 전후 1달간 안마의자 판매량이 약 2만 대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했다. 해당 기간 2011년 안마의자 판매량은 2400대였으며, 2013년 5600년, 2015년에는 1만500대 가량이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은 물론 고마운 이들을 위한 선물로 안마의자가 각광받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4~5월의 안마의자 주문량을 토대로 전년 대비 가파른 매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