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1라운드 경기에서 김세영(23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기록, 선두권에 진입 우승을 향한 첫발을 내딛었다.
박인비는 1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4개로 3오버파 74타를 쳤다.
한편 이번 대회는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를 비롯 박인비(2위), 미국의 렉시 톰슨(3위)등 상위 랭킹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세계 1위 리디아 고와 2위 박인비의 맞대결이 기대된다.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하는 호주교포 이민지(20·하나금융그룹), '슈퍼루키' 전인지(22·하이트진로), 최나연(29·SK 텔레콤), 양희영(26·PNS), 김효주(21·롯데)등도 다크호스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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