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기자] 이번주 미국증시에는 유통업체들의 실적발표가 유난히 많다.
미국의 소비경기를 가늠할 수 있는 주요 근거 자료들이다.
그동안 미국은 고용지표가 크게 개선되었으나 소매지표는 여전히 부진해 경기판단을 둘러싸고 논란을 빚어왔다.
이들 유통업체들의 실적은 연준이 추진하고 있는 금리인상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베스트바이 톨브라더스 가 24일 실적을 낸다.
티파니와 코스트코 휴렉패커드 그리고 게스는 5월 25일 발표다.
아베크롬앤비치와 시어즈는 26일 어닝실적을 각각 공개한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