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이호재 감독과 잘 사귀고 있지만 자주 만나지는 못해" 솔직 고백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가수 다나(31)가 이호재(32) 감독과의 달달한 연애 사진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는 가수 다나, 주윤하 , 헤이니가 게스트로 초대됐다.
이날 방송에서 다나는 공개 열애중인 남자친구 이호재에 대해서 질문이 쏟아지자 "잘 사귀고 있지만 자주 만나지는 못한다"고 고백했다.

다나는 지난 5월 초 예능프로그램에서 3년째 열애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으며 연예계에서는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다나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야'라는 글과 함께 공개 열애중인 이호재 감독과 데이트를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 너무 좋다. 예뻐요. 닮고 싶은 커플", "미소가 절로 나오네요", "우와. 너무 사랑스러워요" 등의 댓글로 두 사람의 관계를 격려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