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이혼 후에도 변함없는 청순 미모 과시…한국의 올리비아 핫세 인증샷 게재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박시연이 MBC every1 '로맨스의 일주일3'에 출연, 이혼 소송 전과 다름없는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MBC every1 '로맨스의 일주일 3: 여배우들'은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3인방인 박시연, 한채아, 김성은이 덴마트 힐링 여행기를 담고 있다.
제작진은 13일 '#올리비아핫세 #여신님'에 해시태그(#)를 단 박시연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모았다.

사진 속의 박시연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가슴이 깊게 파인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꽃다발은 안은 채 오른쪽 옆을 응시하고 있는 청순한 모습으로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출연 당시 올리바아 핫세를 연상시키는 외모로 30대 후반이라는 나이를 무색하게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 김*현은 "힘내세요 더욱 많은 활동 하는 거 보고 싶네요"라고 격려 메시지를 보냈다. 시청자 iy****는 "한채아보다 박시연이 더 화제가 된...시즌4 빨리 제작 부탁드려요"라는 댓글로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MBC every1 '로맨스의 일주일 3: 여배우들'은 금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