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의원 선가에서 아베가 압승하면 개헌 가능성이 높아진다.
엔화환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추가양적완화도 추진된다.
추가 경정예산 10조엔 우리 돈으로 120조원의 재정부양도 이루어질 전망이다.
그 효과는 물론 미지수이다.
브렉시트로 세계의 자본이 안전자산을 찾아 일본으로 올리느 상황에서 이같은 신 아네노믹스가 환율에 큰 영향을 주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참의원 선거결과 아베가 압도적으로 이기면 강력한 부양책을 내놓을 가능성이 있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