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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긴급진단] 사드 후폭풍은 없다. 원화가치 급등 달러당 1140원대 진입... 외국인 자금 오히려 유입 " 원화환율 더 떨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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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긴급진단] 사드 후폭풍은 없다. 원화가치 급등 달러당 1140원대 진입... 외국인 자금 오히려 유입 " 원화환율 더 떨어질 것"

[환율 긴급진단] 사드 후폭풍은 없다. 원화가치 급등 달러당 1140원대 진입... 외국인 자금 오히려 유입   원화환율 더 떨어질 것
[환율 긴급진단] 사드 후폭풍은 없다. 원화가치 급등 달러당 1140원대 진입... 외국인 자금 오히려 유입 " 원화환율 더 떨어질 것"
원화가치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금융 외환시장은 사드 후폭풍으로 외국인 자금이 빠져 나가는 사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 달러 환율은 오전 9시 11.8원 떨어진 1,150.0원에 거래가 시작했다.

이후에도 더 떨어져 9시 10분쯤에 달러당 1140원선에 진입했다.

사드 후폭풍를 우려하는 달러 매도는 거의 일어나지 않았다.

미국의 일부 투자자들은 오히려 사드 한반도 배치로 한국에서의 안보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