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의원 선거 압승으로 일본 아베 총리가 더 강력한 경기부약책을 펼 수 있게 됐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참의원 선거 승리가 확인된 후 11일 일본 공영 방송 NHK에 출연했다.
아베 총리는 이 자리에서"포괄적이며 과감한 경제적 조치들이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아베 정부는 그 방안 으로 10조엔의 추경을 추진하고 있다.
재정 투입을 통해 경기를 부양하겠다는 것이다.
10조 엔은 우리 돈으로 120조원에 상당한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