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MBC에 따르면 추석특집으로 200여명의 아이돌이 요리 대결을 펼치는 '아이돌 요리왕'을 선보인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아이돌 요리왕'에는 그룹 엑소(EXO), 방탄소년단, 비투비, 빅스, NCT127, 트와이스, 러블리즈 등 50여 그룹의 아이돌 가수가 출연하며, 현재 예선전을 치르고 있다.
MBC 관계자는 이 중 8명 만이 본선에 진출한다고 설명했다.
김성주가 MC로 확정됐으며 심사위원으로는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와 김소희, 요리사 겸 방송인 홍석천이 선정됐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