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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가는 길' 김하늘, 이상윤과 심쿵 로맨스…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 승무원 복장 스틸컷 공개로 기대감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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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가는 길' 김하늘, 이상윤과 심쿵 로맨스…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 승무원 복장 스틸컷 공개로 기대감 업↑

배우 김하늘이 KBS2 새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을 통해 승무원으로 완벽 변신해 4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오는 9월 21일 첫 방송./사진=KBS2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배우 김하늘이 KBS2 새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을 통해 승무원으로 완벽 변신해 4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오는 9월 21일 첫 방송./사진=KBS2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신혼의 단꿈에 빠진 김하늘이 승무원으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됐다.

김하늘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을 통해 승무원으로 돌아온다. 극중 최수아 역으로 경력 12년차 승무원이자 초등학생 딸을 둔 엄마로 변신한다.
지난 3월 19일 1세 연하인 사업가와 결혼한 김하늘은 결혼후 첫 작품으로 '공항가는 길'을 택해 '신사의 품격' 이후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한편, '공항가는 길' 제작진은 29일 김하늘의 촬영 스틸컷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은 첫 촬영부터 완벽하게 승무원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레드 컬러에 화이트로 포인트를 준 승무원 복장을 완벽하게 소화한 김하늘의 당당한 모습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이 앞서 공개한 티저 영상에는 김하늘이 에스컬레이터를 내려오는 모습과 이를 지켜보는 이상윤이 서로 '두근거림, '기대감', '아련함', '운명적 만남'을 이야기하며 작품 성격을 설명하고 있다.

KBS2  새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에서 호흡을 맞추는 배우 김하늘과 이상윤/사진=KBS2 스틸 컷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KBS2 새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에서 호흡을 맞추는 배우 김하늘과 이상윤/사진=KBS2 스틸 컷 캡처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