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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김가연, 초호화 산후조리원 어떻길래? 2주에 무려 2200만원…이민정 고소영 손태영과 '산조'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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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김가연, 초호화 산후조리원 어떻길래? 2주에 무려 2200만원…이민정 고소영 손태영과 '산조' 동기

사진=MBC에브리원 방송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김가연(43)이 산후조리를 위해 무려 2200만원을 지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밤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8회는 '이 구역의 사랑꾼은 나! 꿀빨로맨스'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내조의 여왕 김가연과 육아돌 유키스의 일라이, 이호재 감독과 공개 연애 중인 다나 그리고 연애칼럼니스트 곽정은이 출연한다.
이날 김가연은 결혼 전 남편인 프로게이머 임요환이 연습할 팀을 꾸려주고 차량, 숙소, 연습실 등 모든 지원을 맡았음을 털어놓는다. 김가연은 “임요환 지원에 약 5억원을 썼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렸다는 후문이다.

박나래는 "임요환 지원보다 더 대단한 것은 산후조리비용"이라며 "2주에 무려 2200만원을 소비했다"고 전했다. 이에 김가연은 또 43세에 노산으로 출산 후 회복에만 집중했다고 밝혔다. 박나래가 "요즘은 산후 조리원 동기인 '산조'도 중요하다"고 하자 김가연은 "이민정, 고소영, 손태영 등과 산후조리원 동기"라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김가연은 "출산 후 바로 중환자실로 입원했었다"며 "아이 낳기 한 달 전부터 하혈로 계속 응급실을 다녔기 때문에 몸을 회복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 선택 1순위였다"고 전했다. 김가연은 "몸이 회복되는 최적의 서비스를 받았기 때문에 그 돈은 아깝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