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안 찍어 준다는 거 쫄라 쫄라 찍어보네. 사랑한다 내 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랑한다 내딸#딸 그램 #데이트가 좋대 #이틀전 그램'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딸과 같이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신애는 또 "자면 깨우고 싶은 거 나만 그런가?"라는 글과 함께 '#사랑한다 아들 #낮잠 꿀잠 #아까그램'에 해시태그(#)를 달고 낮잠을 자고 있는 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속의 아들은 뚜렷한 이목구비에 뽀얀 피부로 엎드린 채 편안하게 잠을 자고 있다.
지난 2009년 2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한 신애는 2012년 1월 첫째 딸을 출산했고, 올해 초 아들을 낳았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