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게이자이신문 등 31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일본 경제산업성은 7월 산업생산지수(2010년=100, 계절 조정치)가 96.9를 기록, 전월대비 보합세를 유지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6월에 한 달 만에 2.3% 증가세로 전환했던 산업생산은 이로써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출하 지수는 전월대비 0.9%포인트 상승한 96.0, 재고 지수는 2.4%포인트 하락한 111.2, 재고율 지수는 0.9%포인트 상승의 117.1를 각각 기록했다.
조은주 기자 ej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