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Mnet '언프리티랩스타3' 제작진은 제이니와 그레이스의 데스 매치를 앞둔 영상을 선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유나킴은 "두 사람 다 뭔가 엄청난 무기를 들고 온 것처럼 비장한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MC YDG(양동근)이 그레이스에게 "데스 매치를 두 번이나 하게 된 소감을 말해 달라"고 묻자, 그레이스는 "데스 매치의 죽음의 맛을 알아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토로했다.
제이니는 "더 이기고 싶다며 이 무대에서 내가 한 번 이기면 반전이 되겠구나"라며 대결 전 심경을 밝혔다.
자이언트핑크는 "그레이스가 데스 매치에 강하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나다는 "랩으로 봤을 때는 제이니가 이길 것 같다"고 말해 세 번째 영구 탈락자를 놓고 그레이스와 제이니 간의 팽팽한 대결을 점쳤다.
한편, 다섯 번째 트랙 프로듀서로는 래퍼 딘이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