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연예계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친한 친구 사이였던 가수 세븐과 이다해가 연인으로 발전해 사귀고 있다.
세븐과 이다해는 연예계에서 소문난 동갑내기 '절친' 사이로 알려져 있었다. 한편 세븐은 과거 동갑내기 탤런트 박한별과 오랜 기간 동안 연인으로 지내다 헤어졌다.
이다해는 현재 중국에서 드라마 '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를 촬영하고 있다.
2003년 1집 앨범 저스트 리슨(Just Listen)으로 데뷔한 13년 차 가수인 세븐은 오는 10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