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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W) 이종석♡한효주, 마지막회 뒷이야기 이시언vs김의성vs정대윤 PD 촬영현장 공개…"창조주룩 후디 공구" 깨알 웃음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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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W) 이종석♡한효주, 마지막회 뒷이야기 이시언vs김의성vs정대윤 PD 촬영현장 공개…"창조주룩 후디 공구" 깨알 웃음 선사

MBC 수목드라마 'W(더블유)' 제작진이 8일 밤에 공개한 촬영장 비하인드 컷으로 정대윤PD가 강철 역의 이종석, 오연주 역의 한효주에게 진지하게 촬영장면을 설명하고 있다./사진=공식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MBC 수목드라마 'W(더블유)' 제작진이 8일 밤에 공개한 촬영장 비하인드 컷으로 정대윤PD가 강철 역의 이종석, 오연주 역의 한효주에게 진지하게 촬영장면을 설명하고 있다./사진=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드라마 'W'의 창조주(?) 정대윤 감독과 주연배우들의 촬영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MBC 수목드라마 'W(더블유)' 제작진은 8일 밤 공식 SNS를 통해 연출자인 정대윤PD와 주연 배우인 이종석과 한효주, 김의성, 이시언 등 주요 배역들이 함께 한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을 게재했다.
특히 정대윤 PD가 각각의 배우들과 머리를 맞대고 치밀하게 의논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촬영장의 진지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해 주고 있다.

각각의 사진마다 깨알 같은 설명이 붙어 있어 촬영장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해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예를 들어 또 이종석, 한효주, 정대윤PD의 쓰리샷에는 w촬영현장 #W#더블유#MBC#이종석#한효주#정대윤감독님#누가 우리 감독님 손도 좀 잡아주라라는 글이 같이 달려있다.

박수봉 역의 이시언과 정대윤 PD가 함께 한 사진에는 "w촬영이 진행될수록 강제다이어트하신 감독님 #W#더블유#MBC#이시언#정대윤감독님#수봉이옆에신인배우인가요?#아부아님 진짜임"이라는 문구가 붙어 있어 보는 사람에게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오성무 역의 김의성, 강철 역의 이종석과 정대윤PD가 같이 찍은 사진에는 "w촬영현장 #W#더블유#MBC#이종석#김의성#정대윤감독님#창조주룩st#후디 공구하셨나"라는 설명이 붙어 있다.

이종석과 정대윤 PD의 투샷에는 "w같은 포즈 다른 느낌..? #W#더블유#MBC#이종석#정대윤감독님#감독님 그 느낌이 별로라는 건 아니예요..#제맘 알죠"라는 문구가 달려 있어 잔잔한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W(더블유)'(연출 정대윤, 극본 송재정)은 8일 밤 10시에 15회를 방송하고 이제 마지막회를 남겨두고 있다.

15회에서는 웹툰 마지막회로 만화속 세게에서 1년이 훌쩍 지나가고 강철은 구치소에 수감된 채 오연주와 1년 만에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강철-오연주 커플과 진범-한철호가 현실과 웹툰세계를 오가며 대결을 펼쳐 아무도 결말을 예상할 수 없어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오성무 역의 김의성(왼쪽)과 강철 역의 이종석, 정대윤 PD.창조주룩st#후디 공구하셨나라는 문구가 붙어  깨알같은 웃음을 자아낸다./사진=공식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오성무 역의 김의성(왼쪽)과 강철 역의 이종석, 정대윤 PD."창조주룩st#후디 공구하셨나"라는 문구가 붙어 깨알같은 웃음을 자아낸다./사진=공식인스타그램 캡처
'같은 포즈 다른 느낌'의 정대윤PD와 이종석./사진=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같은 포즈 다른 느낌'의 정대윤PD와 이종석./사진=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사격 천재말고 바둑 천재를 했어야 했나 봉가라는 설명을 곁들여 웃음을 자아내는 이종석/사진=공식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격 천재말고 바둑 천재를 했어야 했나 봉가"라는 설명을 곁들여 웃음을 자아내는 이종석/사진=공식인스타그램 캡처
박수봉 역의 이시언과 정대윤PD. W촬영이 진행될수록 강제다이어트하신 감독님이라는 설명이 붙어 있다./사진=공식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박수봉 역의 이시언과 정대윤PD." W촬영이 진행될수록 강제다이어트하신 감독님"이라는 설명이 붙어 있다./사진=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