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8시 32분 54초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지역에서 발생한 본진 5.8의 영향으로 여진이 179회 일어난후 13일 오전 8시 24분 47초 경북 경주 남남서쪽 10㎞ 지역에서 규모 3.2의 여진이 또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전날 오후 8시 32분에 경북 경주에서 규모 5.8의 강력한 본진이 일어난 뒤 나타난 여진으로 이시각 현재 여진이 180회 일어났다.
이번 지진은 남한 전역에서 감지됐으며, 1978년 계기지진 관측이 시작된 이래 역대 최대 규모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