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열애 인정,'내가 저지른 사랑' 뮤비 속 그녀와 1년 4개월째 교제 중…"나이차이 때문에 조심스러웠지만 속은 나보다 더 깊어"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43)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임창정은 전날인 22일 18세 연하 일반인 여성(25)과 열애설이 보도된 후 소속사 nhemg를 통해 이날 오후 "지난 해 5월 모임에서 만난 요가 강사와 현재 교제중"이라고 인정했다.
그는 "속이려고 한 것은 아니다. 여자친구와 나이차이 때문에 조심스러웠지만 속이 깊어 더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 좋은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임창정의 여자친구는 지난 6일 발표한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에 등장하는 미모의 여성으로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함이 돋보인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013년 이혼했고 슬하에 아들 셋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 6일 발표한 13번째 정규 앨범 '아임(I’M)'의 타이틀 곡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18일째 음원 차트 정상을 이어가고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