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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아수라', 정우성 황정민 곽도원 패션에서 추격전까지 레전드급 케미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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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아수라', 정우성 황정민 곽도원 패션에서 추격전까지 레전드급 케미 선사

24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정우성, 황정민, 괃도원, 김원해 등 '아수라' 배우들이 총 출동헤 무도 멤버들과 예능 대결을 펼친다./사진=MBC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24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정우성, 황정민, 괃도원, 김원해 등 '아수라' 배우들이 총 출동헤 무도 멤버들과 예능 대결을 펼친다./사진=MBC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정우성과 황정민, 곽도원 등 영화 '아수라' 출연진이 무한도전을 찾아온다.

24일 방송되는 MBC 토요 예능 '무한도전'에는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김원해가 출연해 멤버들과 웃음 대결을 펼친다.
무도 멤버들과 이들 배우들과의 만남은 지난 해 11월 재능 기부 경매쇼 '무도드림'에서 영화팀 막내 스태프가 출연, '박명수 이마 때리기'를 12만원에 낙찰 받으며 성사됐다.

영화배우들의 출연 소식에 '무도' 멤버들은 기죽지 안으려 한껏 멋을 내고 등장했지만 정우성이 나오자 같은 남자로서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배우들은 추격전을 앞두고 진행된 게임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뛰어들어 무도 멤버들을 긴장시켰다고.

가다가 정우성, 황정민, 곽도원은 영화속 명대사 재연과 함께 '무한상사' 연기재연까지 선보여 무도멤버들의 기를 확 꺾었다고 한다.

제작진은 본게임인 추격전에서 배우들은 10년차 무도 멤버들을 상대로 놀라운 집중력과 승부욕을 보이며 색다른 케미를 선사했다고 전했다.

예능신 '무한도전 '멤버들과 연기신 배우들의 대결인 '신들의 전쟁'은 MBC '무한도전'을 통해 24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