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예비신랑과 투샷으로 찍은 사진과 함께 "오늘밤에 출발합니다. 맘이 뒤숭숭해서 간밤에 잠을 설쳤더니 둘 다 얼굴은 말이 아니지만 감사한 마음 가득 안고 자알~ 다녀오겠습니다. 예쁜 모습 가득가득 담아 올게요. #남편공개"라는 문구로 결혼인사를 전했다.
두 사람은 세이셸 섬에서 둘만의 예식을 치른 뒤 신혼여행까지 마치고 돌아올 예정이다.
나르샤와 예비신랑은 국내에서는 결혼식을 따로 올리지 않을 계획으로 그야말로 스몰웨딩을 치른다.
사진을 본 네티즌 Lilian****는 "남편 잘생겼다!! 나르샤언니 많이 축하해요!!!", 이*재는 "언니 결혼 너무 축하해요! 이쁜 결혼식 하길바래요", 이*민은 "예쁘다~~ 두분 모습 예뻐요. 행복하세요" 등의 축하 인사를 전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