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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나무엑터스와 재계약, 7년 의리 "심성 곱고 재능 뛰어난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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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나무엑터스와 재계약, 7년 의리 "심성 곱고 재능 뛰어난 배우"

베우 전헤빈이 3일 나무엑테스와 재계약을 체결, 7년째 의리를 지키고 있다./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베우 전헤빈이 3일 나무엑테스와 재계약을 체결, 7년째 의리를 지키고 있다./사진=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배우 전혜빈이 현 소속사인 나무엑터스와 재계약을 체결해 7년 의리를 지키고 있다.

2009년 나무엑터스와 처음 인연을 맺은 전혜빈은 지난 7년간 함께 해온 나무엑터스와 3일 재계약을 체결했다.
전혜빈은 올 봄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예쁜 오해영으로 화제를 모은 후 드라마, 영화, 예능 등 각종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나무엑터스 측은 "전혜빈과 지난 7년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게 돼 매우 기쁘다"며 "전혜빈은 워낙 심성이 곱고 재능이 뛰어난 배우로 더욱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혜빈은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독한 변호사 박혜주 역을 맡아 차금주 역의 최지우와 연기 대결을 벌이고 있다.

박혜주는 차금주의 도움으로 변호사가 됐지만 연수원 시절, 유부남 검사와 불륜관계를 맺었던 과거가 있는 하자 있는 변호사를 연기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