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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양준무 3일 득남, "12시간 진통,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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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양준무 3일 득남, "12시간 진통,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가수 가희와 배우자 양준무씨가 3일 아들을 출산했다./사진=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가희와 배우자 양준무씨가 3일 아들을 출산했다./사진=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가수 가희(36·박지영)가 3일, 결혼 7개월 만에 아들을 순산했다.

가희의 소속사 본부이엔티 관계자는 3일 일간스포츠에 "가희가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가희는 이날 오전 11시 33분께 서울 강남 모 병원에서 12시간 진통 끝에 2.5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가희는 현재 병원에서 기쁜 마음으로 산후조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걸그룹 에프터스쿨 출신인 가희는 지난 3월 3세 연상의 사업가 양준무 씨와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가희의 순산 소식을 접한 네티즌 allr***는 "언니. 예쁜 아들 득남 축하드려요!!!! 몸조리 잘하시고 아기랑 행복하게 사세요!! 가희대장 최고", jinsun****는 "득남 축하드려용용", ytc_fan_i****는 "멋진 아들 득남 축하해요. 언니"라는 댓글로 축하인사를 보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