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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완전체 위엄 드러낸 '윙스'(WINGS) 콘셉트 포토 공개로 기대감 업↑…10일 컴백 "'불타' 때보다 대박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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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완전체 위엄 드러낸 '윙스'(WINGS) 콘셉트 포토 공개로 기대감 업↑…10일 컴백 "'불타' 때보다 대박나자"

오는 10일 컴백하는 방탄소년단이 완전체가 담긴 2집 앨범 '윙스'(WINGS) 콘셉트 사진을 4일 공개했다./사진=공식 페이스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오는 10일 컴백하는 방탄소년단이 완전체가 담긴 2집 앨범 '윙스'(WINGS) 콘셉트 사진을 4일 공개했다./사진=공식 페이스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완전체 모습이 담긴 정규 2집 'WINGS'의 네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이 4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선보인 완전체 콘셉트 포토는 7명의 멤버 전체가 초대형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각 멤버들이 각자 편안하게 데이룩을 걸치거나 파자마룩을 입은 채 슈즈를 신거나 맨발로 누워 있어서 나른하면서도 도발적인 느낌을 주고 있다. 특히 무심한 듯 쏘아보는 강렬한 눈빛이 보는 이의 마음을 심쿵하게 한다.
이번 BTS의 네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멤버 전체 사진과 함께 진의 개인 사진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붉은 색 계열의 헤어 스타일을 한 진이 붉은 색 문을 잡고 뒤를 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뷔는 푸른 색 소파 위에서 무릎을 꿇은 채 맨발로 뒤를 돌아보는 도발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그동안 공개한 랩몬스터와 정국, 슈가와 지민, 제이홉과 뷔의 유닛 사진에 이어 이번 진의 개인 사진과 완전체 사진 공개로 컴백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정규 2집 'WINGS'는 유혹을 만난 소년들의 갈등과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것으로 알려져 컴백 전부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2집 앨범 'WINGS'는 오는 10일 발매된다.

한편, 방단소년단의 완전체 콘셉트 사진을 본 네티즌 jdfg****는 "방타니들 다 좋은데 건강만 챙기면서 활동하자♡", qkrl****는 "제발 '불타' 때보다 대박났으면", btsb****는 "요번 컴백도 기대할게.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4일 네 번째 콘셉트 포토를 통해 공개된 방탄소년단 진/사진=공식 페이스북 캡처
4일 네 번째 콘셉트 포토를 통해 공개된 방탄소년단 진/사진=공식 페이스북 캡처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