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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태국 재벌 2세 남편과 결혼 후 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JTBC '맨투맨'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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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태국 재벌 2세 남편과 결혼 후 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JTBC '맨투맨' 출연 확정

배우 신주아가 태국인 남편과 저녁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신주아가 태국인 남편과 저녁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배우 신주아가 JTBC '맨투맨' 출연을 확정하면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4일 스타뉴스는 신주아가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맨투맨(연출 이창민, 극본 김원석)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신주아는 '맨투맨'에서 한류스타 여은광(박성웅 분)의 여자친구로 출연한다.
이번 작품으로 신주아는 2013년 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박주리로 분한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7월 태국 재벌 2세와 결혼하면서 현지에서 초호화 신혼 생활을 이어왔다.

지난 6월 방송된 tvN '명단공개' 연예계 해외 부동산 재벌 스타 7위에 오른 신주아는 2014년 우연히 떠난 태국 여행에서 현재의 남편감을 만나 초고속으로 결혼까지 이르렀다고 공개한 바 있다.

방송에서 소개된 그녀가 살고 있는 집은 백화점을 연상시키는 드레스 룸에 남편과 단 둘이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극장방까지 갖춘 유럽풍 하우스를 자랑한다. 게다가 최고급 월풀 욕조가 딸린 개인 수영장까지 비치한 고품격 저택으로 눈길을 끌었다.

신주아는 평소 SNS를 통해 럭셔리한 고품격 일상 방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명단공개'에서 신주아는 "사람들이 돈 보고 갔다는 말들을 하고 있지만 나를 케어해 주지 않고 사랑해 주지 않으면 뭐해요"라며 사랑을 첫 번째로 꼽으며 남편과의 돈독한 사랑을 과시해 부러움을 샀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