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는 계약을 통해 A4 광구에서 개발 예정인 Coral South FLNG(Floating Liquified Natural Gas, 부유식 해상 LNG플랜트)에서 연간 생산되는 LNG 약 3.3백만 톤의 10% 상당의 약 33 만톤을 약 20년 이상 BP사에 판매하게 된다.
가스공사가 운영사 ENI 등과 함께 참여하고 있는 A4 광구는 지난 2014년까지 약 18억 톤(2015년 기준 전 세계 LNG 소비량 2.5억 톤의 약 7년분)에 달하는 대규모 가스전이 발견됨에 따라 가스전 개발, 액화기지 건설‧운영, LNG 생산‧판매 등 천연가스 벨류체인 전 분야에 걸쳐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힌편 A4 광구에 대한 참여사들의 지분은 EEA 70%(Eni 및 CNPC의 자회사), Galp 10%, ENH 10%, 가스공사 10%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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