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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스몰웨딩 큰 행복…셀카 웨딩사진으로 공개 "글로벌 축하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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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스몰웨딩 큰 행복…셀카 웨딩사진으로 공개 "글로벌 축하에 감사드려요"

나르샤가 동갑내기 패션사업가 남편과 함께 인도양 세이셸 공화국에서 행복한 신혼여행중이라며 근황을 전해왔다./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나르샤가 동갑내기 패션사업가 남편과 함께 인도양 세이셸 공화국에서 행복한 신혼여행중이라며 근황을 전해왔다./사진=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나르샤(35)가 인도양 세이셸 공화국에서 찍은 셀카 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행복한 신혼여행 근황을 전했다.

9일 나르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지난 8일 스몰웨딩을 올렸다'는 소식과 함께 동갑내기 패션사업가 남편과 함께 한 웨딩 사진을 게재했다.
나르샤는 "저희 결혼기념일은 10월8일로 정했어요.^^ 비록 셀카지만 웨딩촬영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라며 "어제 촬영 중 마주친 너무나도 반가운 한국분들 즐거운 여행되시길"이라고 인사했다.

이어 "어눌한 한국말로 '결혼축하해요'라며 제 이름을 불러주신 중국 관광객분께도 큰 감사를 받았습니다. 덕분에 머나먼 이곳에서 글로벌한 축하를 받았습니다^^ 제 생에 잊지 못할 10월 8일 입니다. 감사합니다. #유부녀패치완료"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르샤는 10월 초 동갑내기 패션사업가 신랑과 둘 만의 스몰웨딩을 올리고 신혼여행까지 마치고 돌아 온다며 인도양에 있는 세이셸 공화국으로 출국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