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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강적들' 남경필 안희정, 대권도전?!도지사 잠룡의 출사표 …"국회 판을 바꿀 때"vs"세대교체 뛰어 넘어 시대를 교체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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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강적들' 남경필 안희정, 대권도전?!도지사 잠룡의 출사표 …"국회 판을 바꿀 때"vs"세대교체 뛰어 넘어 시대를 교체할 때"

19일 밤 방송되는 TV조선 '강적들'에서는 남경필, 안희정 도지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사진=TV조선 방송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19일 밤 방송되는 TV조선 '강적들'에서는 남경필, 안희정 도지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사진=TV조선 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안희정 충청도지사가 대권 도전에 대해 의견을 피력한다.

19일 밤 방송되는 TV조선 '강적들'에서는 두 명의 잠룡 남경필, 안희정 도지사가 출연한다.
남경필은 "국회의 모습이 최악으로 가고 있다"며 "이제는 국회의 판을 바꿀 때가 된 것 같다"고 강조한다.

안희정은 "세대교체 차원을 뛰어 넘어서 시대를 교체하자고 할랍니다"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2003년 정치자금법 위반 구속과 불법 자금 조성을 두고 이봉규는 "얼마를 주무르셨습니까?"라며 안희정에게 내막을 캐묻는다.

이에 안희정은 "가장 고통스러웠다"며 "등에 화살이 꽂힌 거였다"고 술회한다.

이준석은 남경필의 아들 군대 폭행 파문을 두고 "아들이 법적 처벌을 받는 것에 대해 도지사로서 개입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어떻게 됐느냐?"라고 물고 늘어졌다.

그밖에 남경필이 주장한 모병제에 대해 "군대 들어왔다가 다시 나가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며 대안에 대해 구체적인 질문이 오고갔다.
대권을 두고 남경필과 안희정이 생각을 풀어 놓는 TV조선 '강적들'은 19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