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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46회 예고 진세연, 박주미에 옹주 정체 들키나?…서하준, 정준호 대적하려 고수 불러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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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46회 예고 진세연, 박주미에 옹주 정체 들키나?…서하준, 정준호 대적하려 고수 불러들여

22일 밤 방송되는 MBC 주말극 '옥중화' 46회에서는 옥녀(진세연)의 정체를 바짝 추적하는 정난정(박주미)의 모습이 그려진다./사진=MBC 영상 캡처
22일 밤 방송되는 MBC 주말극 '옥중화' 46회에서는 옥녀(진세연)의 정체를 바짝 추적하는 정난정(박주미)의 모습이 그려진다./사진=MBC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22일 밤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46회에서는 옥녀(진세연)의 정체를 바짝 추적하는 정난정(박주미)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방송된 45회에서 정난정은 가비(배그린)가 숨지기 전 전옥서에서 낳은 아이가 옥녀라는 사실까지 알아냈다. 정난정은 강선호(임호)를 잡기 위해 체탐인 맞수인 주철기(서범식)를 고용한 것. 이에 주철기는 정난정을 위해 옥녀가 바로 가비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아내는데 성공했다.
46회에서 정난정은 옥녀가 옹주일수도 있다고 의심한다.

주철기는 "옥녀가 옹주일수도 있단 말씀이십니까?"라고 정난정에게 묻는다. 이에 정난정은 "그것을 알아내는 게 쉬운 일이 아니야"라고 말한다.

이에 주철기는 "모든 진상을 알아내겠습니다"라고 다짐한다.

옥녀의 정체를 아는 사람은 이명헌(박주영) 종사관인데, 그의 신변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옥녀는 자신의 신분에 대해 누군가 의문을 가지고 있다는 초희(고은수)의 말에 불안하기만 하다.

초희는 옥녀에게 "마마의 신분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뭔가 낌새를 눈치 챈 것이 분명합니다"라고 이야기한다.
명종(서하준)은 윤원형(정준호)과 정난정에 대적하기 위해 윤태원(고수)을 불러들인다.

윤태원이 오자 명종은 "윤원형 대감과 정난정이를 대적하려면 자네도 힘이 필요할 것이야. 그 힘을 내가 줄 것이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윤원형의 서자인 윤태원은 명종의 명령이 난처하기만 하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연출 이병훈·최정규, 극본 최완규)는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