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46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3.82% 오른 10만 5900원에 거래 중이다.
트럼프 당선인이 오바마케어 폐지, 약값 시장 경쟁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워 주가가 오르는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각 SK이노베이션(3.28%)과 S-Oil(2.78%) 등 정유주도 강세를 나타냈다.
트럼프 당선인이 전통적인 에너지 산업을 강조해온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날 급등한 방산주도 일부는 상승세를 지속했다.
한화테크윈은 7% 이상 뛴 5만2000원, LIG넥스원은 6.32% 오른 8만900원에 각각 거래 중이다.
최주영 기자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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