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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f time]선강퉁 기대감에 상승…증권·비철금속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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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f time]선강퉁 기대감에 상승…증권·비철금속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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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최주영 기자] 중국 증시는 11일(현지시간) 강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61% 오른 3190.51p로, 선전지수는 0.07% 오른 1만828.81p로 각각 오전장을 마쳤다.
유안타증권 차이나데스크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 증시는 선강퉁 기대감에 따른 증권주의 강세와 비철금속 섹터 견인으로 장중한때 3200p돌파를 시도하며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전 거래일 대비 거래량도 풍부한 편이다. 이날 오후 2시(한국시간) 현재 상하이 증시 거래량은 전일 대비 8.6% 뛴 154억4000만주, 거래대금도 1768억2000만위안이다.

업종별로는 비철금속 (3.55%), 건설(2.41%), 석탄(2.40%), 공작기계 (2.19%), 중형기계(1.81%), 증권(1.53%)이 강세다.

반면,항공과 주류는 0.69%, 0.57% 내렸다.

인민은행은 이날 2100억위안의 유동성을 공급했으며,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일 대비 0.0230위안 올린 6.8115위안에 고시했다.
최주영 기자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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