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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슈퍼스타K 2016' 진원 김예성 유다빈 탈락…TOP7 박혜원·김영근·코로나·이지은·동우석·조민욱·이세라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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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슈퍼스타K 2016' 진원 김예성 유다빈 탈락…TOP7 박혜원·김영근·코로나·이지은·동우석·조민욱·이세라 진출

17일 밤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016'에서는 TOP10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박혜원이 최고 점수를 받으며 TOP7에 진출했다./사진=Mnet 방송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17일 밤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016'에서는 TOP10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박혜원이 최고 점수를 받으며 TOP7에 진출했다./사진=Mnet 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슈퍼스타K 2016' TOP10 무대에서 진원, 김예성, 유다빈이 아쉽게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1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016' 9회전에서는 '위로'라는 주제로 TOP10에 오른 박혜원, 이세라, 김예성, 이지은, 동우석, 유다빈, 조민욱, 코로나, 김영근, 진원의 경연이 펼쳐졌다.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첫 번째 팀의 박혜원은 윤복희의 '노래'를 선곡했다. 이세라는 아일랜드 민요 'Danny Boy', 김예성은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의 '뻘밭에서', 이지은은 故김현식의 '떠나가버렸네'를 열창했다. 경연결과 박혜원은 94점으로 이날 최고 점수를 받았다. 반면 김예성은 첫 번째 팀에서 78점으로 최저 점수를 받아 탈락했다.

이어 두 번째 팀의 동우석은 정준영의 '병이에요', 유다빈은 이소라의 'Track9', 조민욱은 한동근의 '그대만의 사치' 무대를 꾸몄다. 팀 대결 결과 유다빈이 82점으로 제일 낮은 점수로 아쉽게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세 번째 팀에서 코로나는 god의 '촛불하나', 진원은 브이원의 '면도', 김영근은 한대수의 '행복의 나라로'를 선택했다. 코로나는 90점을 얻은 반면 김영근은 이날 의외로 짠 점수를 받아 89점에 그쳤다. 진원은 세 번째 팀에서 제일 낮은 점수인 77점을 받아 탈락했다.

이날 TOP10 무대에서 최종 탈락자는 진원, 김예성, 유다빈 세 사람이다. 나머지 박혜원, 이세라, 이지은, 동우석, 김영근, 조민욱, 코로나는 다음 주에 열리는 TOP7 무대로 진출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