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완벽한 프리다이빙 실력을 과시하며 8등신 미모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나라가 정글 마지막 생존기를 펼친다.
18일 밤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편 3회 차에서는 선발대 가수 이상민, 윤민수, 황치열, 정준영, 비스트 양요섭, 헬로비너스 나라 등 6명의 완전체가 모인 마지막 생존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지난 2주 동안 정법 선발대 가수 6인은 '솔로 생존'부터 '유닛 생존'까지 다양한 생존을 보여줬다.
이날 '정법'에서는 병만족이 모두 모여 완전체 생존에 도전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또한 진솔한 이야기도 털어 놓을 예정이다.
이상민은 "정글에서 생활하면서 공황장애 약을 반으로 줄였다"고 솔직 고백, "정글에서 정말 큰 것을 느꼈다"고 밝힌다.
헬로비너스 나라는 이날 방송 최초로 가장 깊은 심해에 도전한다. 나라는 또 그동안 자신을 친동생처럼 아껴준 멤버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다 울컥한 마음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웃음과 감동이 공존한 '감정 정글 생존기'는 18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동티모르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