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힙합의 민족 2' 박광선, 세미파이널 진출 "울랄라 세션 탈퇴 아냐. 고(故) 임윤택 기억시키려 출전"

공유
0

'힙합의 민족 2' 박광선, 세미파이널 진출 "울랄라 세션 탈퇴 아냐. 고(故) 임윤택 기억시키려 출전"

22일 밤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 에서는 울랄라 세션의 박광선이 제이를 누르고 세미파이널에 진출했다. /사진=JTBC 방송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22일 밤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 에서는 울랄라 세션의 박광선이 제이를 누르고 세미파이널에 진출했다. /사진=JTBC 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브랜뉴 가문 박광선이 스위시 가문 제이를 물리쳤다.

22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 2- 왕좌의 게임'에서는 1:1 랩 배틀이 펼쳐진 가운데 24명의 래퍼 중에서 세미파이널 진출자 12명을 가리는 탈락 미션이 치러졌다.
이날 울랄랄세션 멤버인 브랜뉴 가문의 박광선은 스위시 가문의 제이를 누르며 세미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한편, 이날 박광선은 '울랄라세션을 탈퇴한 것이 아니라 고(故) 임윤택을 기억시키기 위해 출연했다"고 밝혔다. 당시 같이 활동했던 회사가 없어지면서 다 같이 새로운 회사를 들어가기로 했는데, 박광선은 어머니에게 신장 이식을 해 준 상태로 육체적으로 휴식이 필요해서 잠시 휴식기를 갖고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어 박광선은 "울랄라 세션은 하나일 때가 가장 아름다운 그룹이라고 생각한다"며 "곧 하나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