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 2- 왕좌의 게임'에서는 1:1 랩 배틀이 펼쳐진 가운데 24명의 래퍼 중에서 세미파이널 진출자 12명을 가리는 탈락 미션이 치러졌다.
한편, 이날 박광선은 '울랄라세션을 탈퇴한 것이 아니라 고(故) 임윤택을 기억시키기 위해 출연했다"고 밝혔다. 당시 같이 활동했던 회사가 없어지면서 다 같이 새로운 회사를 들어가기로 했는데, 박광선은 어머니에게 신장 이식을 해 준 상태로 육체적으로 휴식이 필요해서 잠시 휴식기를 갖고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어 박광선은 "울랄라 세션은 하나일 때가 가장 아름다운 그룹이라고 생각한다"며 "곧 하나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