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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가족' 147회 예고 김진우, 공금 횡령에 뺑소니 사주로 수배령…신지훈, 이시아 정성에 의식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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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가족' 147회 예고 김진우, 공금 횡령에 뺑소니 사주로 수배령…신지훈, 이시아 정성에 의식 회복

23일 방송되는 KBS1 '별난 가족'에서는 구윤재(김진우)의 모든  비리가 다Rk발려지는 장면이 그려지낟./사진=KBS1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23일 방송되는 KBS1 '별난 가족'에서는 구윤재(김진우)의 모든 비리가 다Rk발려지는 장면이 그려지낟./사진=KBS1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23일 밤 8시 25분 방송되는 KBS 1TV 별난 가족(연출 이덕건, 극본 손지혜·정지은) 147회에서는 구윤재(김진우)의 비리가 전부 까발려지는 장면이 그려진다.

강단이(이시아)의 지극정성으로 설동탁(신지훈)은 마침내 의식을 회복한다.
설동탁의 뺑소니 사고를 조사하던 구경철(이주현)은 김달수 체포에 성공한다. 하지만 김달수는 자신의 배후가 구윤재라고 폭로한다.

구경철은 "구윤재 본부장이라니 거짓 진술하면 어떻게 되는 줄 알아?"라고 다그친다. 하지만 김달수는 "정말이라니까요. 본부장님이 시키는 대로 한 것 뿐이에요"라고 밝힌다. 이에 구경철은 "거짓말 한 거면 내 손에 죽을 줄 알아"라고 호통 친다.

경찰은 공금 횡령 및 뺑소니 사주 혐의로 수배중이라며 구윤재를 찾기 위해 혜리(박연수)의 집을 찾아온다. 혜리와 정주란 등 가족들은 그 소리에 깜짝 놀란다.

한편, 설공주(서유정)과 구공주(한서진)는 사이좋게 보낸다. 손도순(김예령)은 "엄마가 책도 읽어주고 공주는 좋겠네"라고 하자 구공주는 설공주를 보며 "난 엄마가 제일 좋아요"라고 대답한다.

동탁은 구윤재의 수배 소식을 듣고 강단이에게 "시간끌지 않고 자수하는게 매제한테도 좋을텐데"라고 걱정한다.

단이도 "수배령이 내렸으면 갈데도 없을텐데 대체 어디로 간 걸까요?"라고 걱정한다.
그런데, 해외도주를 꾀하던 윤재는 강단이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