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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주)아이피플스 소송전에 '정면돌파'…"모두의 마블 근원은 '퀴즈마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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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주)아이피플스 소송전에 '정면돌파'…"모두의 마블 근원은 '퀴즈마블'이다"

[글로벌이코노믹 편도욱 기자] 넷마블이 (주)아이피플스 소송전에 정면돌파를 선언했다.

넷마블은 "해외에서 이미 오랜기간 유사한 형태의 게임성을 가진 게임이 존재하고 당사의 경우 16년간 퀴즈마블, 리치마블, 모두의마블 등 동일한 게임성을 가진 게임들을 서비스해 왔다"며 "(주)아이피플스의 갑작스런 소송의 제기는 매우 당혹스럽고, 법적으로 명확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넷마블은 모바일 게임 ‘모두의마블’지난 2000년부터 16년간 발전시켜온 게임 형태"라며 "지난 2000년 ‘퀴즈마블’을 시작으로, 2004년 ’리치마블’, 2012년 ‘모두의마블’ 등 순차적으로 PC온라인 게임을 서비스해왔고, 이같은 게임성을 기반으로 2013년 6월 현재의 ‘모두의마블’을 론칭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