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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사슴 같은 눈망울에 촉촉한 입술까지 변신은 무죄!…패션매거진 '엘르' 12월 호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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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사슴 같은 눈망울에 촉촉한 입술까지 변신은 무죄!…패션매거진 '엘르' 12월 호 화보

박보검이 패션매거진 '엘르' 12월호 화보를 통해 상남자로 대변신했다./사진= 박보검 트위터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박보검이 패션매거진 '엘르' 12월호 화보를 통해 상남자로 대변신했다./사진= 박보검 트위터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박보검이 조선시대 왕세자에서 화려한 프린트 색상의 옷을 완벽하게 소화한 21세기 패션 뮤즈로 대변신했다.

패션매거진 '엘르'는 12월 호를 통해 상남자 박보검의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의 박보검은 사슴 같은 눈망울에 촉촉한 입술을 강조해 보는 이의 마음을 심쿵하게 한다.

특히 정갈한 군청색 슈트를 단아하게 소화하는 가 하면 열대 기후의 야자나무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프린트 코트를 입고 스낵을 즐기는 개구쟁이 모습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그밖에 보드 판을 들고 있는 흑백 사진과 우수에 잠긴 듯한 표정도 만날 수 있다.

박보검이 등장한 화보집은 '엘르' 1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박보검은 오는 12월 말 진행 예정인 '2016 KBS 연기대상'과 '2016 KBS 가요대축제' MC로 선정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사진= 박보검 트위터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 박보검 트위터 캡처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