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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재진단암도 횟수 제한 없이 보장하는 ‘무배당 암엔암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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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재진단암도 횟수 제한 없이 보장하는 ‘무배당 암엔암보험’ 출시

사진=메트라이프생명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메트라이프생명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진환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재진단암을 횟수 제한 없이 2년 주기로 계속 보장해주는 ‘무배당 암엔암보험’을 출시했다.

주계약으로 암 진단 시 최대 6000만원을 보장하며, 보장기간을 80/90/100세로 설정할 수 있다. 무해지환급형 선택 시 보험료를 약 20% 정도 절감할 수 있다.
재발률이 높은 암을 집중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특약을 제공한다. ‘(무)계속받는 암진단특약(갱신형)’을 통해 2년마다 첫 번째 암 외 재발암, 전이암, 잔존암과 새로 발생하는 원발암까지 횟수 제한 없이 보장한다(기타피부암, 갑상선암, 대장점막암 및 전립선암은 제외).

또 급성심근경색증과 뇌출혈은 두 번까지 보장한다.

이 외에도 특정암, 소액암, 고액암 진단 특약은 물론 암 입원, 암 사망, 항암방사선 치료 및 약물치료 등 총 7가지 비갱신형 특약을 기본형과 무해지환급형으로 제공해 진단부터 치료까지 폭넓은 대비가 가능하다.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주계약의 월 보험료는 40세 남성 20년납(주계약 1000만원, 80세 만기)기준 기본형 3만3600원, 무해지환급형 2만7500원이다. 갱신형 특약을 제외하고 주계약 및 일부 특약은 비갱신형으로 보험료 인상이 없다.
김진환 기자 gb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