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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 400만 돌파 …김주혁·현빈·유해진 400만 돌파 자축 세리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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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 400만 돌파 …김주혁·현빈·유해진 400만 돌파 자축 세리머니

김주혁, 현빈, 유해진과 김성한 감독이 30일 영화 '공조' 400만 돌파 기념 세리모니를 하고 있다./사진=CJ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김주혁, 현빈, 유해진과 김성한 감독이 30일 영화 '공조' 400만 돌파 기념 세리모니를 하고 있다./사진=CJ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영화 '공조'가 누적관객수 400만 명 돌파 기념 자축 세리머니를 벌였다.

공조 제작 및 배급을 맡고 있는 CJ E&M 측은 30일 '공조' 주연 배우인 김주혁, 현빈, 유해진과 김성한 감독의 400만 돌파를 자축하는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속의 김주혁과 현빈, 유해진은 각각 '별'과 '400'이라는 숫자를 들고 웃으면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공조'는 올해 개봉작 중 제일 빠른 속도로 관객수 400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무려 193만명을 동원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영화관통합입장 전산망(오전 11시 기준)에 따르면 영화 '공조'는 예매율 47.1%로 싹쓸이를 하고 있다. 이날 관객수는 79만7359명으로 전일대비 관객수는 무려 13만 3133명인 20.0%가 증가했다. 누적관객수는 379만3345명으로 400만명 돌파를 코 앞에 두고 있다.

'공조'는 위조지폐 동판을 두고 남북 최초 공조 수사를 벌이는 내용으로 북한 특수부대 출신 형사 임철령(현빈 분), 남한으로 숨어 든 위조지폐 리더 차기성(김주혁 분), 정직 처분중인 남한의 생계형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가 벌이는 3일간의 작전을 담았다.(액션 장르, 지난 18일 개봉. 15세 이상 관람가. 2D, 4D, 상영시간 125분).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