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 영화순위 TOP7] 1위-'공조' 2위-'더킹' 3위-'컨택트' 4위-'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개봉일, 누적관객수, 영화추천

2월의 시작을 알리는 1일(수요일) 오전 CGV 예매사이트 무비차트 정보제공 기준 영화 예매 순위 1위는 1월 18일 개봉한 영화 ‘공조’가 차지했다.

영화 예매율 순위 1위에 오른 ‘공조’는 33.3%의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뒤를 이은 2위 자리에는 예매율 15.7%로 1월 18일 개봉한 영화 ‘더 킹’이 올랐다.
영화 예매율 순위 3위는 예매율 7.2%로 2월 2일(D-1)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컨택트’가 관람객들의 선택을 받았다.

그 뒤를 이어 4위에는 1월 25일 개봉한 영화 ‘러지던트이블: 파멸의 날’이 6.1%의 예매율을, 2월 1일(오늘) 개봉한 영화 ‘라이언’의 예매율은 5.9%로 예매율 5위다.

그리고 6위는 1월 12일 개봉한 영화 ‘모아나’가 5.8%의 예매율을, 1월 25일 재개봉한 영화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확장판)’는 7위로 예매율 5.0%를 보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영화 예매 순위 TOP7 중 2월 개봉작은 영화 ‘컨택트’와 ‘라이언’으로 총 2편이 있다.

#공조 (상영등급: 15세 관람가 / 러닝타임: 125분)

액션 장르의 영화 ‘공조(共助, Confidential Assignment, 2016)’는 김성훈 감독의 작품으로 배우 현빈(임철령), 유해진(강진태), 김주혁(차기성)이 주연을 맡았다.
1월 31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누적관객수 485만 7522명를 기록하고 영화 ‘공조’의 줄거리 안내에 따르면, “비밀리에 제작된 위조 지폐 동판을 탈취하려는 내부 조직에 의해 작전 중 아내와 동료들을 잃게 된 특수 정예부대 출신의 북한형사 ‘림철령’(현빈).

동판을 찾아야만 하는 북한은 남한으로 숨어든 조직의 리더 ‘차기성’(김주혁)을 잡기 위해 역사상 최초의 남북 공조수사를 요청하고, 그 적임자로 철령을 서울에 파견한다.

한편, 북한의 속내가 의심스런 남한은 먼저 차기성을 잡기 위한 작전을 계획하고, 정직 처분 중인 생계형 형사 ‘강진태’(유해진)에게 공조수사를 위장한 철령의 밀착 감시를 지시한다.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철령과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진태.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3일, 한 팀이 될 수 없는 남북 형사의 예측불가 공조수사가 시작된다!”

#더 킹 (상영등급: 15세 관람가 / 러닝타임: 134분)

범죄, 드라마 장르의 영화 ‘더 킹(The King, 2016)’은 한재림 감독의 작품으로 배우 조인성(박태수 역), 정우성(한강식 역), 배성우(양동철 역), 김아중(임상희 역), 류준열(최두일 역)이 함께했다.

누적관객수 441만 225명을 기록하고 있는 영화 ‘더 킹’의 줄거리 안내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왕은 누구인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 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는 우여곡절 끝에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을 만나 핵심 라인을 타고 승승장구 하게 된다

정권이 교체되는 중요한 시기, 새로운 판을 짜며 기회를 노리던 이들 앞에 예상치 못한 위기가 닥치는데…

대한민국이 속 시원하게 뒤집힌다!”

#컨택트 (상영등급: 12세 관람가 / 러닝타임: 116분)

드라마, SF, 스릴러 장르의 미국 영화 ‘컨택트(Arrival, 2016)’는 드니 발뇌브 감독이 에이미 아담스(루이스 역), 제레미 레너(이안 역), 포레스트 휘태커(콜로넬 역)와 함께 했다.

영화 ‘컨택트’의 공식 줄거리 안내에 따르면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12개의 쉘 의문의 신호, 18시간마다 열리는 문 15시간 내 그들이 온 이유를 밝혀야 한다!”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