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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이상 꾸준히 성장” 교촌에프앤비, 창립 26주년… 연매출 2575억원

유통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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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이상 꾸준히 성장” 교촌에프앤비, 창립 26주년… 연매출 2575억원

임소현 기자

입력2017-03-13 15:10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창립 26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991년 3월 13일 경북 구미에서 ‘교촌통닭’으로 시작한 교촌은 연매출 2575억원(2015년 기준)으로 국내 제1의 치킨프랜차이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교촌에프앤비 임직원을 비롯해 지사장, 계열사, 가맹점주 등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촌치킨 인천 계산 1호점이 우수 가맹점 대상을 수상했다.

교촌에프앤비 창립자인 권원강 회장은 “앞으로도 교촌가족은 모두가 똘똘 뭉쳐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교촌을 일류 브랜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